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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

제 1전시 <도 [度]>
도랑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으로 초기에는 손, 발 등의 길이를 기준으로 자를 만들었으나, 사람마다 그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기준이 될 척도를 찾기 시작하였다. 이런 척도의 원리는 조선 세종대에 이르러 정립되었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검은 기장알 너비를 1푼으로 삼고 10알갱이를 1촌, 100알갱이를 1척으로 삼아 1척의 황종척을 만들었다. 이는 황종율관의 길이(9촌)에 1촌의 길이를 더한 길이로 조선시대 척도의 표준이 되었다.
T자
광복이후
97x31cm
나무
상아접자
조선
22.5cm
골각패갑
접자
광복이후
100x1.5cm
나무
줄자
광복이후
높이3.5cm 지름12.5cm
피모, 사직
화각자
광복이후
60cm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