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판수동저울
시대 : 광복후
재질 : 철
크기 : 가로 세로
표시단위 : 1~500kg
SI단위 : 500kg
용도 및 특징 :
이 저울은 용수철에 힘을 가하였을 때 일정한 비율로 줄어드는 원리를 이용한 저울로 ‘앉은 저울’ 또는 ‘대칭(臺秤)’이라고도 한다.
저울판 위에 물체를 올려놓고 용수철에 의한 무게의 전달을 위쪽 저울대에서 추로 조절하여 알아내는 것으로,
물체를 사람이 메거나 들지 않고 바닥에 놓고 달 수 있어 편리하다.
싸전처럼 무거운 쌀가마를 많이 달아야 하는 곳에서 주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