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종료 | 문학 속의 딱따구리
- 기간
- 2020-09-01 ~ 2020-10-30
우리나라는 예부터 산자수려한 산악국가로 삼림이 무성하고 하천들이 실핏줄처럼 뻗어 있어 새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선조들은 일찍부터 문학작품 속에 다양한 새들을 등장시켜 타령을 짓거나 시, 동요, 소설, 가사작품 등을 남겼지요.
딱따구리는 세계적으로 234종이, 우리나라에 11종이 있다. 예부터 충신과 근면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딱따구리는 화가둘이 그림 소재로도 많이 사용하여 선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각종 문학 작품 속에 나타난 새들의 역사적 연원과 의의를 추적하고, 그 새들을 실제 자연속에서 찾아서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전시장소 : 한국도량형박물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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